천자가 움직이지 않고 단지 의상을 드리운 채 팔장을 끼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천하는 잘 다스려졌다. 건곤역간(乾坤易簡)의 법칙을 본받은 황제 요(堯), 순(舜)의 처세를 말한 것임. -역경 오늘의 영단어 - pluralism : 겸직, 겸임, 다원론, 복수성오늘의 영단어 - foliage : 잎, 잎의 무성함기운이 세면 소가 왕 노릇 할까 , 힘만 가지고는 많은 사람을 거느릴 수 없다는 말. 방문호비( 傍門戶飛 ). 집이 부서진 제비가 사람이 사는 문을 의지하여 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출세하는 모습. -잡편 남의 잘잘못을 찾으려 애쓰지 말고 항상 내 몸을 반성하여 잘잘못을 알자. -법구경 하나님은 마술사가 아니라 과학자다. -아인슈타인 아무리 커다란 절망이 기다리고 있더라도 피하지 않겠다. 용기는 도전을 위해 존재한다고 했던가. 변화 또한 용기 있는 도전의 또 다른 이름이 아니던가. 변화는 도전을 필요로 한다. 무엇을 위해 변화해야 하는지 그대는 알고 있다. 하지만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는 시도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. 축구나 경영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. -이동현 오늘의 영단어 - care-taker government : 과도정부도(道)를 배우는 데에 가장 존귀한 것은 책이다. 책은 사람의 말을 싣고 있다. 말이란 사람의 사고에서 생겨나는 것이다. 그러나 사고라는 것은 말로서는 도저히 전할 수 없다. 즉 참된 도(道)를 전한 책이란 있을 리가 없다. 그저 사고의 남은 찌꺼기에 불과하다. 책을 유일한 수단으로 삼는다면 도(道)를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가 하고 학자들을 비웃는 말. -장자